손경진|초봄빛의 마을 | 여름빛의 마을,25x25cm,캔버스에아크릴과슈,2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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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진|가을빛의 마을 | 손경진|협력하는 사람들의 마을 |
손경진|봄빛의 마을 | 손경진|기뻐하는 사람들의 마을 |
손경진|몽우리가 맺는 마을 | 손경진|시냇물이 있는 마을 |
손경진|행복한일상1 | 손경진|봄빛 속의 사람들 |
손경진|기뻐하는 사람들 | 손경진|기뻐하는 가족 |
손경진|빛 안의 로봇 마을 | 손경진|겨울 빛 안의 로봇 마을 |
손경진|봄빛 안의 한옥마을 | 손경진|시냇물이 흐르는 마을 |
손경진|초봄 빛 안의 사람들 |
손경진 Son Kyung Jin
Education
경희대학교 시각디자인과 졸업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디자인교육과 졸업
중앙대학교 교육대학원 미술교육과 졸업
Exhibition
개인전
2012 _ 갤러리 그레이스 (서울)
2014 _ 갤러리 이즈 / 제3회 신진 작가 창작지원 선정전 (서울)
갤러리 리하 (대전)
2016 _ 갤러리 공간다리상자 (서울)
2017 _ 갤러리오(서울)
그룹전
2011 _ ‘12월의 선물’ 전, 갤러리 그레이스 (서울 반포동)
2012 _ 제3회 중앙대교육대학원 동문전 cau'ser, 갤러리인 (서울 평창동)
2013 _ 아트미션 15주년 기념 ‘길’ 전, 선화랑 (서울 인사동)
2013 _ ‘즐거운 나의 집’ 손경진, 이경애 2인전, 이다갤러리 (서울 신사동)
2014 _ 제4회 중앙대교육대학원 동문전 cau'ser,
아카스페이스갤러리 (서울 인사동)
외 다수의 그룹전
작품소장처
서울 숭의 초등학교, 유나이티드 갤러리, 일산 마리아 산부인과, (주)콰니
외 다수의 개인 소장
작업노트
‘가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마을의 사 계절, 빛’
가족 중심의 마을 시리즈는 사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나타내며 그 풍경 속에는 소소한 일상 속의 가족이 등장한다. 또 그 풍경에는 각각의 가족이 거주하는 집이 배치되어 있고, 가족들은 각자의 집이나 마을 곳곳에서 계절마다 주어지는 따스하고 평온한 빛 안에서 기뻐하며 시간들을 보내고 있다.
이 ‘가족 마을’ 시리즈를 통해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소소한 일상을 보낼 수 있음을 감사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고, 가족과 보내는 소소한 일상들이 그저 세월 따라 막연하게 흘러 보내는 것이 아닌 ‘하나하나의 모든 순간, 찰나를 가장 소중히 여기고 서로 사랑해야 한다’ 는 변하지 않은 진리를 전달하고자 하였다.
‘협력하는 로봇 마을의 사 계절, 빛’
로봇 마을 시리즈는 가족 중심의 마을 시리즈와 같은 ‘소소한 일상의 감사’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지만 하나를 더 보태어 집들이 모여진 형상을 로봇의 이미지와 결합시켜 그림 속의 가족들이, 또 다른 가족들과의 협력으로 더 안전하고 평온하게 지낼 수 있는 풍경을 표현하고 싶었다.
이 시리즈는 로봇과 집, 또 계절에 어울리는 자연적인 요소로 빛의 태양, 달, 하늘,
땅, 나무, 구름, 꽃 등이 서로 조화를 이루어 로봇 마을이라는 이질적인 차가운 금속의 느낌이 아닌 따뜻한 느낌의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관람객들이 느끼기에 협력하는 이미지의 로봇 마을 속에서 일상을 보내는 가족들의 모습을 통해 저마다 각자의 일상 속 순간들을 투영시켜 따스한 시선을 지녔으면 하는 마음으로 로봇 마을 시리즈를 작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