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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About the artist

 

 

이보형 LEE SAN

 

 

 

작업노트

 

사람은 시각적 인지와 지각 심리를 기본으로 대상을 정의하고 해석한다. 다시 말해, 객관적 세계를 각자의 주관적 가치관으로 자신만의 세계를 구축하는 것이다. 작품에서 보여지는 기본적 면의 겹침은 사람이 인지하는 시각적 인지를 뜻한다. 자크 라캉의 응시와 분열에서 보듯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이미지의 겹침과 이미지의 선택으로 주체성을 가져옴으로 정체성을 확립한다.

 

또한 나의 작업은 단순한 앵포르멜적 색면추상이 아닌 게슈탈트 심리학의 기본원리와 색과 형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기본작업이 시각인지에 대한 개념의 이미지화(Visualization)라면 그 위에 요철을 이용한 이미지의 구축으로 통해 구상이나 레터링을 넣어 보는 관점에 따라 두 가지 방향성으로 읽힐 수 있다. 이는 색과 형에 대한 숨은 그림 같은(HIDDEN PUZZLE) 작업들이다

이보형(LEE SAN)


 

Education

 

2016 홍익대학교 미술 회화 박사과정

2013 University of Arts London(Chelsea College of Art) – MA Fine art

2011 University of Arts London(Wimbledon College of Art) – BA2 Painting

2009 강원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Exhibition

 

개인전 2회(런던(5th gallery)/서울(갤러리 차루)

단체전 및 부스전 80여회

 

경력

 

현 강원대/강릉대 출강

 원주 예술가 후원프로젝트 미술감독

 

2015 해체둔벙 展 전시고문(부산)

2014 서울아트쇼 메인전시팀 팀장(서울)

2014 가일미술관(청평) 큐레이터 & 에듀케이터

2013 Chain RE; ACTION show 공동기획 디렉터(런던)

(Chelsea, Gold smith, Wimbledon & Central St. Mart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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