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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지 Yoo Yea JI (OOZ)
작가 노트
우리는 바쁜 하루 속에서 수많은 장면을 스쳐 지나간다.
대부분은 기억에 남지 않지만, 어떤 순간들은 유독 고요한 감각으로 마음에 오래 머문다.
차를 타고 지나가던 도로 옆 풍경,
밤 산책길에서 문득 올려다본 하늘,
창문 너머로 보이던 나무들.
작가는 지난 2021년부터 2022년 동안 이러한 순간들을 사진으로 기록했고,
그 장면 속에서 느껴졌던 고요의 감각을 회화로 옮겼다.
작품 속 풍경들은 특별한 장소가 아니다.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지나치는 평범한 공간들이다.
그러나 작가는 이미 지나가 버린 그 순간을 다시 붙잡아, 마치 시간이 잠시 멈춘 듯한 장면으로 화면 위에 남겨둔다.
이번 <지나간 고요 : 2021-22> 전시는 시끄러운 일상 속에서 우리가 무심히 흘려보냈던 장면들 가운데 뒤늦게 마음에 남아 조용히 되새겨지는 작은 평온의 순간들을 보여주는 전시이다.
대구가톨릭대학교 디자인대학 인터미디어아트과 2019-202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일반대학원 시각디자인과 2024-
단체전
2022 대구아트스퀘어 대구권 미술대학 연합전, '젊음의 향연展'
왜관국제현대미술제, '다부동 구하기'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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